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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물었다 하면 "월척이요∼"…재주 많은 '강태공 강아지'

입력 : 2017.03.08 14:22|수정 : 2017.03.09 14:17


수영하러 나섰는데 막상 겁이 난 걸까요? 강태공 강아지강아지가 물에 들어가 가만히 수면을 바라보고만 있습니다.강태공 강아지못하겠으면 그만 나오지 왜 그러고 있나 싶은데 갑자기 물속으로 고개를 처박는 강아지, 놀랍게도 물고기를 입에 물고 나옵니다.강태공 강아지빵 부스러기를 미끼 삼아 월척을 기다렸던 건데 우연 아니냐고요?강태공 강아지원래 낚시하는 재주로 인터넷에서 유명한 동물 스타라고 합니다.강태공 강아지물고기가 놀라 퍼덕거려도 그저 태연하기만 한데, 웬만한 낚시꾼 못지않은 이 강아지 덕분에 주인은 식비 걱정이 없겠네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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