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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카페에서 불…2명 대피

손형안 기자

입력 : 2017.03.07 00:47|수정 : 2017.03.07 00:47


어제(6일) 저녁 6시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안에서 청소 중이던 작업자 2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카페 1층 벽난로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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