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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재판관 후임에 '이선애 변호사' 지명

이혜미 기자

입력 : 2017.03.06 17:14|수정 : 2017.03.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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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임기가 끝나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으로 올해 쉰 살인 이선애 변호사가 지명됐습니다.

제31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이선애 내정자는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등을 거쳐,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내정자는 국회의 인사 청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종 임명까지는 한 달 넘게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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