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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한국, 中 제품 네 번째로 많이 구매…두려워 말아야"

입력 : 2017.03.03 21:05|수정 : 2017.03.0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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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피해는 당분간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외교가 중요하지만, 경제로도 풀어야 합니다.

중국국민이 안 사고는 배길 수 없는 상품을 만들면 몽니도 한계가 드러날 겁니다.

또 우리나라가 중국제품을 사주는 네 번째로 큰 나라고 중국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돈이 20억 달러가 넘는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규모는 달라도 보복의 피해는 중국국민 역시 입게 됩니다.

두려워 말고 가봐야겠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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