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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IS 잔혹사진' 기자에 보낸 르펜 면책특권 박탈

채희선 기자

입력 : 2017.03.02 23:38|수정 : 2017.03.03 00:41


유럽의회는 IS의 잔혹 행위 사진을 기자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는 프랑스 대권 후보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에 대한 면책특권을 박탈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한 르펜은 지난해부터 면책특권을 내세워 프랑스 검찰의 조사를 거부해 왔습니다.

유럽의회의 디미트리오스 파라디무리스 의장직무대행은 표결을 마친 뒤 "표결 결과는 명확하다. 대다수가 르펜의 면책특권 박탈에 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의회 측은 이번 결정은 즉각 효력을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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