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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녕군 '따오기 울음소리' 연구…야생 방사에 도움

KNN

입력 : 2017.02.27 18:15|수정 : 2017.02.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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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의 야생 방사를 앞두고 울음소리에 초점을 맞춘 연구에 한창입니다.

창녕군은 따오기복원센터 내에서 따오기가 특정한 울음소리에 어떤 행동과 반응을 보이는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녕군은 울음소리를 분석하면 올 연말 야생 방사 뒤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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