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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어제 중국을 슛아웃(축구로 치면 승부차기) 끝에 이기고 감격의 1승을 달성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20대 0으로 지며, 실력차를 절감해야 했던 중국을 이긴 감격이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경기가 끝나고 애국가가 울리는 순간, 웃고 울고 생각에 잠기고 선수들의 표정이 다양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팀 하나 없는 열악한 한국에서 오로지 아이스하키가 좋아서 뭉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기적을 만들어냈다는 겁니다.
선수들을 위해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선물한 노래는 '나는 문제 없어'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다 힘들고 외로운 순간들이 있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나의 길을 가는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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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