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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발전기 생산 공장 불…2,500만 원 피해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2.24 00:24|수정 : 2017.02.24 00:24


어젯(23일)밤 10시 18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발전기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개동의 벽면과 천장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발전기 테스트 장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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