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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구시 현안 논의…남경필, 4차 산업혁명 도정 접목

정유미 기자

입력 : 2017.02.23 06:38|수정 : 2017.02.23 06:38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오늘(23일) 오전 국회에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무소속 홍의락 의원과 함께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대구시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유 의원은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올해 예산 확보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대구 민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오늘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블록체인' 기술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은 정보를 기관의 중앙서버를 통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직접 주고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에 분산시켜 기록·관리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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