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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2.20 00:44|수정 : 2017.02.20 00:44


어제(19일)저녁 6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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