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북 경산서 섬유공장 불…3000만 원 피해

김기태 기자

입력 : 2017.02.19 13:29|수정 : 2017.02.19 13:29


오늘(19일) 새벽 5시 38분쯤 경북 경산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지붕과 내부에 있던 기계 4대를 태워 3천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려내기 위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