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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ep.04 약촌오거리살인사건의 전말

권영인 기자

입력 : 2017.02.18 15:21|수정 : 2017.02.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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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이 개봉했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았던 한 소년의 억울한 16년. 그 억울한 누명을 벗겨준 건 한 의로운 변호사였습니다. 영화 재심의 배경이 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전말을 소개합니다.

영상 제작 : 권영인, 안준석, 옥소현 인턴, 윤유림 인턴, 성희원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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