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색다른 예술 무대를 감상해볼까요.
![라이트 아트](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217/201023726_700.jpg)
바닥에서 천장까지, 커다란 방 전체를 은은한 빛을 내뿜는 조명들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라이트 아트](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217/201023728.gif)
마치 해파리 떼가 가득한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 신비로운 장관이죠.
![라이트 아트](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217/201023727_700.jpg)
프랑스에서 선보인 설치예술작품입니다.
![라이트 아트](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217/201023729.gif)
사람의 존재를 인식해 밝기와 불빛의 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신기술을 활용했습니다.
![라이트 아트](https://img.sbs.co.kr/newimg/news/20170217/201023724_700.jpg)
이렇게 빛과 예술, 기술이 만나는 분야를 ‘라이트 아트’라고 부르는데, 일상 속에서 흔히 보는 조명을 이렇게 근사하게 활용하다니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