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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8뉴스] 왜 지금 김정남을 암살해야 했을까?

정명원 기자

입력 : 2017.02.15 17:54|수정 : 2017.02.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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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8뉴스입니다.

[왜 지금 김정남을 암살했을까?]

왜 지금 김정남을 암살해야 했을까?

하루 종일 쏟아진 김정남 피살 관련 뉴스 속에서도 남아있는 궁금증입니다.

오늘(15일) <SBS 8뉴스>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김정남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를 받은 여성 공작원들에게 암살됐다는 것이 우리 정보 당국의 판단입니다.

살해 도구가 독침인지 주사기인지 독액 스프레이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체제 흔들?..공포정치?]

알려진대로 '친중파' 김정남은 중국의 보호를 받고 있었는데요.

중국과 불편한 관계가 될 걸 감수하고 김정남을 암살해야 할만큼 김정은 체제가 흔들리는 건지 아니면 권력을 공고히 하기위한 공포정치인지 또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입체적인 취재로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대통령-崔, 대포폰으로 590차례 통화 왜?]

6달 동안 무려 590차례.

최순실 씨가 도피 중인 기간에만 127차례.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서로 같은 날 개통한 이른바 대포폰으로 지난해 통화한 기록입니다.

특히 태블릿 PC 보도 이후 박 대통령이 최 씨 언니 순득 씨를 통해 최 씨에게 귀국하라고도 했습니다.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허용해 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이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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