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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폐사 야생오리 AI '음성'

홍순준 기자

입력 : 2017.02.13 09:40|수정 : 2017.02.13 09:40


지난 6일 서울 목동 파리공원에서 폐사 상태로 발견된 야생오리는 AI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천구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야생오리 사체에 대해 AI감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 6일 새벽 파리공원 내에서 죽은 야생오리 1마리가 발견되자 AI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즉시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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