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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목욕탕 내부 사우나 화재 10여 명 대피

김기태 기자

입력 : 2017.02.13 02:29|수정 : 2017.02.13 02:29


어젯(12일)밤 11시 45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목욕탕 내부의 사우나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욕탕 안에 있던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우나에 설치된 증기 장치가 과열돼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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