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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산서 발목 골절된 등산객 구조

김기태 기자

입력 : 2017.02.12 22:11|수정 : 2017.02.12 22:11


오늘(12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중턱 운동장 바위 인근에서 46살 유 모 씨가 등산 도중 다리가 골절돼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헬기를 이용해 유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운 날씨에 산을 오를 경우 발목과 허리 등 충분하게 몸을 풀고 정해진 등산로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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