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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상만 전 대통령자문의 오후 2시 피의자 소환

임찬종 기자

입력 : 2017.02.12 11:56|수정 : 2017.02.12 11:57


박영수 특검팀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 전 녹심자아이메드 원장을 오늘(12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또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와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정기양 교수 등을 오늘 오후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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