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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탓 추정' 서삼릉 인근 야산 화재…임야 99㎡ 소실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2.10 17:50|수정 : 2017.02.10 17:50


오늘 낮 1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사적 200호 서삼릉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야산 99㎡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불씨가 남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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