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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엄마 몰래 운전에 도전한 중국의 6세 소년

입력 : 2017.02.07 17:23|수정 : 2017.0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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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 중국 광둥성의 한 주차장에서 6살 남자아이가 자동차 운전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년은 집에 있던 자동차 키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나온 뒤, 시동을 켜고 차를 몰다가 벽에 부딪히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년의 어머니는 “아이가 똑똑하고 관찰을 잘 한다. 차 뒷좌석에 앉아있을 때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봤을 거다.”고 밝히는 한편 “저는 절대 아이에게 운전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부모 몰래 ‘질주본능’을 발휘한 중국의 6세 소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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