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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서 승용차 5중 추돌…5명 경상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2.03 22:15|수정 : 2017.02.03 22:15


오늘 오후 6시쯤 경남 마산 회원구 양덕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택시가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4살 이 모 씨와 택시운전자 57살 황 모 씨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택시 운전자 황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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