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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와 패션의 결합…'초코파이 한정판 컬렉션' 출시

입력 : 2017.02.02 10:40|수정 : 2017.02.02 10:40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와 손잡고 '초코파이정(情)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 티셔츠 2종, 휴대폰케이스 2종, 캔버스백 2종 등 패션 상품과 3가지 맛 초코파이가 담긴 초코파이 스페셜팩 등으로 구성됐다.

초코파이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며, '초코파이情×비이커' 코너가 차려진 비이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3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 바나나', '초코파이 말차라떼' 등 다양한 자매 제품을 출시했다.

초코파이는 역대 최대 연매출인 1천400억 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사진=오리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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