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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반기문 전 총장 동생, 사외이사 중도퇴임"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2.01 18:30|수정 : 2017.02.01 18:30


코스닥 상장사인 광림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호씨가 사외이사직을 오늘(1일) 자로 물러났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반기호씨의 임기가 당초 지난해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3년간이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오늘 오후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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