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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은 사냥이 아니라 상생입니다.

하대석 기자

입력 : 2017.02.01 16:38|수정 : 2017.02.01 17:24



스타트업 열풍이 몰아치면서 국내 벤처기업 수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열정이 넘치는 스타트업이라도 대기업에 밀려 성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해외 스타트업 환경은 다릅니다. 큰 기업의 횡포에 시달리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수합병(M&A) 투자문화 덕분입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이처럼 함께 성장하는 인수합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 하대석/ 구성 권재경/ 그래픽 김태화/ 제작지원 중소기업청, 한국벤처캐피탈협회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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