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오늘(1일) 대구를 찾아 중도·보수층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안 전 대표는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고충을 들을 예정입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3일에도 서문시장을 화재현장을 방문했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대구종합유통단지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성서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저녁에는 지역 위원장들과 만찬을 갖고 당내 결속을 다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