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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승용차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1명 부상

박하정 기자

입력 : 2017.01.30 04:28|수정 : 2017.01.30 04:28


어젯(29일)밤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살 A 씨가 등과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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