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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빈 가락시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하정 기자

입력 : 2017.01.29 21:36|수정 : 2017.01.29 21:36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29일) 오후 6시 45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설 연휴로 휴장이라 시장 안에 사람이 없었지만 이 불로 식당과 옆 가게 등 모두 4개 점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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