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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갓길 펑크 차량 '꽝'…2명 숨져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1.29 07:26|수정 : 2017.01.29 07:26


오늘(29일) 새벽 3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장유톨게이트 앞에서 토스카 승용차가 갓길에 고장으로 멈춰서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옆에 서 있던 운전자 25살 김 모 씨와 보험회사 직원 34살 유 모 씨가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그랜저 승용차 타이어를 수리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도망간 토스카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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