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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나는 쓰레기가 되었다

하대석 기자

입력 : 2017.02.01 14:00|수정 : 2017.02.01 14:00



대기업에 취직한 사촌 때문에 설 연휴 내내 따가운 눈총을 받은 <고시원 자식들>의 218호 씨. 귤을 까먹으며 자신을 쓸모없는 귤껍질 같은 신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옆방 219호 씨가 찾아와 귤껍질의 신세계를 알려줍니다.

기획 하대석 기자, 정혜윤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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