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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몸값 '210만 달러'…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

최희진 기자

입력 : 2017.01.24 01:57|수정 : 2017.01.2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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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MVP인 두산의 니퍼트 투수가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에 두산과 재계약했습니다.

니퍼트는 총액 210만 달러에 재계약해 2011년 KBO리그 데뷔 후 7년 연속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니퍼트는 지난해 22승 3패에 평균자책점 2.95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승률에서 투수 3관왕을 차지하며 두산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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