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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본군이 직접 위안부 운영"…일본군 비밀문서 입수

KNN

입력 : 2017.01.23 18:00|수정 : 2017.01.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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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위안부를 직접 운영했다는 일본군 비밀문서가 발견됐습니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은 일본의 한 학자를 통해 일본군 보병 21연대 7중대에서 작성한 진중일지 일부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지에는 병참에서 지정한 위안소 외에, 사창가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한다는 등의 문구가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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