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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명절 '춘제' 앞둔 中…신난 세쌍둥이 판다들

입력 : 2017.01.23 07:51|수정 : 2017.01.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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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중국 설날, 춘제를 앞두고 자이언트 판다의 보금자리에 축하 장식이 내걸렸습니다.

올해가 닭의 해라고 닭 인형을 갖고 노는 판다들, 정말 귀엽죠.

새해 복도 많이 받고 싶은지, '복'이라는 글자에도 관심을 보이네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쌍둥이로 태어난 이 자이언트 판다들은 새해 선물로 죽순을 받고 사이좋게 나눠 먹고 있습니다.

역시 설날은 사람도 동물도 즐거워지는 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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