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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단독주택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성진 기자

입력 : 2017.01.22 04:45|수정 : 2017.01.22 04:45


오늘(22일) 자정 경남 진주 청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주택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74살 이 모 할머니는 집 안에서 불길이 일어나자 스스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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