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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장차 정비공장서 불…4천500만원 피해

이세영 기자

입력 : 2017.01.21 14:44|수정 : 2017.01.21 14:44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시 사상구 한 특장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비공장으로 사용하는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과 정비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열기 때문에 옆 공장 건물 4채도 그을음 피해 등을 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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