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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플라스틱 공장 화재…1명 부상

이세영 기자

입력 : 2017.01.17 23:21|수정 : 2017.01.17 23:21


오늘(17일)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28살 김 모 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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