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비디오머그] '피도 눈물도 없는' 이모와 조카…최순실-장시호 법정 공방

입력 : 2017.01.17 19:39|수정 : 2017.01.18 12:28

동영상

국정 농단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가 나란히 법정에 선 첫날부터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엇갈린 주장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 씨와 장 씨,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의 첫 공판에서 최 씨 측 변호인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도와달라고 김 전 차관에서 부탁했을 뿐 장 씨와 공모해 직권을 남용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이모 최순실과 조카 장시호의 만남, 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구성: 엄민재 / 영상취재: 홍종수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