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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정은 이어 동생 김여정도 인권제재 추가

류란 기자

입력 : 2017.01.12 08:00|수정 : 2017.01.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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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에 이어,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을 인권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김여정과 함께 김원홍 국가 안전보위부장과 최휘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인권유린에 책임이 있는 개인 7명과 기관 2곳을 제재명단에 올렸습니다. 

미국의 제재대상에 오르면 미국 입국 금지와 더불어 미국 내 자금 동결과 거래 중단 등의 조치가 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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