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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11 21:34|수정 : 2017.01.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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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여러분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나를 더 좋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는 것은 제 삶의 특권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나의 이상이 너무 높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여러분이 해낸 것입니다.

예스 위 캔.

예스 위 캔.

오바마 미 대통령의 고별 연설문 일부입니다.

올해 아마도 우리 국민은 들을 수 없는 대통령 고별사일 것 같아서 부러운 마음에 읽어봤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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