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억지로 즐겁게 사는 할아버지

최재영 기자

입력 : 2017.01.11 21:57|수정 : 2017.02.03 15:53


#스브스쥬륵 #스브스피플 #스브스_궁금한이야기Y
담낭암 말기 임장호 할아버지는 호스피스 병동의 유명인사입니다.

그는 아침부터 온 병실을 돌아다니며 환자들과 안부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할아버지의 인사에 다른 환자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피어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는 임장호 할아버지를 만나봤습니다. 

기획·구성 최재영, 나애슬 / 그래픽 신나은 인턴
(SBS 스브스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