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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마지막 업무보고…'국민안전 및 법질서' 분야

강청완 기자

입력 : 2017.01.11 06:39|수정 : 2017.01.11 06:39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 및 법질서'를 주제로 마지막 신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업무보고에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처 등 7개 부처가 참여합니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끝나면 약 30분 동안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예정돼 있습니다.

업무보고를 마치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정부 부처의 신년 업무보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장관급 22개, 차관급 5개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업무보고는 굳건한 안보, 튼튼한 경제, 미래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및 민생안정, 국민안전 및 법질서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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