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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협의회, 안산시에 쌀 300포 기탁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1.10 17:24|수정 : 2017.01.10 17:24


경기 안산시는 세월호 4·16 가족협의회가 최근 10㎏짜리 쌀 300포대를 기탁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전국 각지에서 받은 사랑과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쌀을 기탁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기탁한 쌀은 단원구 6개 동과 안산지역 아동·복지시설 8곳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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