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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쯤 심각성 인식"…'세월호 7시간' 진실은?

입력 : 2017.01.10 17:47|수정 : 2017.01.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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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세 번째 변론기일이었습니다.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한 답변서가 제출이 됐는데, 헌법재판관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 내용, 말씀 좀 나눠보겠습니다. 대통령에게 최초보고된 시간 오전 10시로 답변서에 정리가 돼 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거예요, 이미 그 시간에는 TV에서도 다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 부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헌재에서도 그럼 9시 이후에 TV 보도도 있었는데 못 봤다는 뜻이냐, 그 부분을 명확히 해달라 이렇게 추가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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