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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청과시장서 불…점포 4곳 태워

박수진 기자

입력 : 2017.01.09 06:12|수정 : 2017.01.09 06:12


오늘(9일) 새벽 1시 2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청과물시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과일가게와 인쇄소 등 점포 3곳과 생선을 보관하는 창고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시장이 문을 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일가게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점포로 옮겨 붙었으며 방화의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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