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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06 02:28|수정 : 2017.01.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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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자제들의 안하무인같은 저질 폭력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는, 세상의 법과 질서를 우습게 본 거겠죠. 당사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재벌의 재력과 권력으로도 자제들 교육조차 제대로 시키지 못한 분들이 우리 경제를 이끌고 있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말하는 것은 그 단어의 고귀한 뜻을 모욕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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