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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눈이 차오른다∼"…끊임없이 내리는 미국의 '폭설'

입력 : 2017.01.04 16:15|수정 : 2017.01.04 16:15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한 주택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미국 콜라라도 폭설야외 발코니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가는데 어둠이 걷혀도 끊임없이 내리는 바람에 눈의 부피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미국 콜라라도 폭설마치 너무 부풀어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반죽을 보는 것 같죠.미국 콜라라도 폭설불과 하루 동안 내린 눈의 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타임랩스 기법을 통해 정리한 건데 어림잡아 1m는 되는 것 같습니다.미국 콜라라도 폭설어느새 발코니의 정확한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방대해진 모습입니다.미국 콜라라도 폭설하얗게 펼쳐진 눈 세상이 아름답긴 하지만, 출근할 사람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드는 건 저뿐인가요?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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