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혼술족, 치매에 빨리 걸릴 수 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입력 : 2017.01.04 13:18|수정 : 2017.01.04 13:18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한창 유행했던 혼밥족.

지금은 혼밥족에 이어 혼자 술 마시는 혼술족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6.1%가 혼자 술 마신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과반 수 이상이 혼술족이라는 것인데요.

혼자 술 마시는 이유! 왜 혼자 술 마시는 것을 즐길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혼자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라는 겁니다.

그런데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혼술이 오히려 과음으로 이어지고 치매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세한 혼술 이야기는 방송에서 만나보세요!

소득이 많을수록 행복지수도 높을까요? 행복은 소득으로부터 올까요? 소득과 행복은 비례인지 반비례인지, 얼마의 소득이 있을 때 행복이 같이 오는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우리 삶에 행복을 주는 건 소득이 전부는 아닐 겁니다.

오히려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과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진정으로 나에게 행복을 주는 건 무엇일지 뽀얀거탑에서 알려드립니다.

행복해지고 싶으신 분들은 [SBS 팟캐스트 뽀얀거탑 ‘85회’]를 청취해보세요!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상담을 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 바로가기 [골룸] 뽀얀거탑 85 : 혼술족이 위험한 이유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