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오늘부터 11일까지 신년 업무보고 받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4일)부터 11일까지 정부 부처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이번에 업무보고를 하는 기관은 장관급 22개와 차관급 5개 등 모두 27개로,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미래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및 민생안정, 국민안전 및 법질서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업무보고 첫날인 오늘에는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보훈처 등 4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보고 순서가 끝나면 약 30분 동안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