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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지 클로징

김현우 기자

입력 : 2017.01.01 21:39|수정 : 2017.01.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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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이 광화문 광장은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비춰준 커다란 거울이었습니다.

그래도 지난해 우리가 이곳에서 1천만 개의 촛불을 들어 올린 이유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만큼 2017년은 지나온 날보다 더 나은 날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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