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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가 밝으면서 올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대한민국 1호 주인공들도 곳곳에서 탄생했습니다.
새해 첫아기는 오늘(1일) 자정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2.92kg으로 태어난 신정란 씨 부부의 딸이었습니다.
올해 첫 대한민국 입국자는 대한항공 KE854편을 타고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서 0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여성 29살 리징징 씨였습니다.
새해 '1호 출발' 화물기는 상하이행 OZ987편으로 오늘 새벽 1시 5분 전자, 반도체 등 총 65톤의 화물을 싣고 인천공항을 이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