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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았을 뿐인데”…정글 유인영, 섹시美 폭발

입력 : 2016.12.29 19:05|수정 : 2016.12.29 19:05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유인영이 광고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 9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녹화에서 병만족은 김병만이 구해온 맑은 물로 찝찝한 머리를 감을 수 있게 돼 쾌재를 불렀다.

홍일점 유인영 역시 “머리를 감겠다”며 나섰고, 겉옷을 벗는 모습부터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모습까지 마치 한편의 광고 같았다는 후문. 머리에 물을 부어주며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남은 “광고 같다”며 호들갑 떨며 극찬했다.

유인영의 매력은 오는 30일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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